시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진료 안내

2020-06-24 | 작성자 Orcam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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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간단한 진료 안내 - OrCam

나이가 들면서 눈에 질병이 생기거나 녹내장이나 황반 퇴화와 같은 질병으로 인해 시력이 나빠질 위험성이 커지게 됩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시력에 문제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부분은 녹내장과 황반 퇴화는 50대에 발견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눈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화가 되면서 생기는 눈 질환으로 인한 시력 손실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른 시기에 발견을 하고, 치료를 하고, 그리고 삶의 방식에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눈 질환으로 인해 바로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력 악화로 인해 책을 읽을 때 불편함을 느끼고, 야간 시력, 눈부심 현상, 시야의 일부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인해 곤란함을 겪게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시력 검사 및 안과 관련 기관에서는 눈 질환을 가진 사람이 시력에 문제를 겪게 되는 처음 시점부터 저시력 회복 서비스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력이 나빠질 수 있는 상태에 있다는 진단을 받게 되면 두려워하고 걱정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는 당연한 반응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시력 문제를 단지 새로운 안경으로 바꾸면 되는 일로 치부하고 본인에게 맞는 완벽한 안경을 찾고자 합니다. 또는 새로운 약이나 치료를 원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는 바람직한 결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삶의 질이 저하되고 우울함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저시력 시험(LOVIT)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시력 치료를 미루는 것은 시력을 저하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력 저하 관련 용어

“저시력”이라는 용어는 사람들에게 겁을 줄지도 모릅니다. 이 때문에 의료계에서는 좀 더 긍정적이 느낌의 용어로 말을 바꾸어서 “시력 복원”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용어를 눈 치료 전문가가 사용하든지 상관없이 전문가의 시력 복원 관련 평가는 걱정할 사항이 아닙니다.

해당 검사는 시력에 대해 면밀하게 살피고 개인의 목표 및 필요에 따른 문제 중심의 검사를 합니다. 시력 문제에 대한 해결에는 현미경, 확대경, 필터, 보조 도구, 여러 장비 및 기술 등이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올바른 해결 방안을 찾고, 또 새로운 방식에 대해서도 열린 자세를 취합니다.

시력 문제 및 눈 질환에 대해 조기에 대응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일부 안과 의사들은 눈 질환이 처음 나타났을 때 시력 복원을 권합니다. 제 경험으로 봤을 때는 해결 방안을 더 빨리 알수록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조 기술을 도입하는 부분도 이와 같고, 이 때문에 저는 초기에 이것을 도입하였습니다.

이용 가능한 솔루션 및 도구

시력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혁신적인 보조 기술 솔루션은 오캠 마이아이(OrCam MyEye) 기기입니다. 이 작고, 휴대가 용이하고, 경량의 착용 가능한 기기는 안경에 쉽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손동작을 통해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기는 시각적 데이터를 들을 수 있는 정보로 전환합니다. 해당 기능에는 인쇄된 자료 및 디지털 자료 모두의 텍스트 읽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코드 인식, 개인 물품, 제품 식별, 안면 인식 등도 가능합니다. 또한, 색상 및 지폐 확인 기능도 제공됩니다.

오캠 마이아이(OrCam MyEye)를 사용할 때는 인터넷 연결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블루투스로 작동되는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어서 기기를 사용할 때 본인만 음성 서비스를 들을 수 있어서 프라이버시가 보장됩니다. 블루투스로 작동되는 보청기도 기기에 연결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