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하게 되는 것들

2020-06-24 | 작성자 Orcam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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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하게 되는 것들 - OrCam

저희는 거의 모든 학생들에 있어서 개성이 평가되고 정의되고 수용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많은 경우에 필요로 하는 것은 학교 시스템에 잘 적응하는 것입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학교는 많은 학교 가운데 이들의 개별적인 도전 문제와 어려움을 넘어서서 그들의 학습 달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학교입니다.

특수 요구자를 위한 교육

특수 요구자 학교 및 교실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개념에 해당합니다. 특수 요구를 가진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자금이 미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학교 시스템에서 다루고 있는 특수 요구 유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다뤄지는 특수 요구로는 난독증,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 자폐증, 난청, 시각 장애 등이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특수 교육이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의 모든 대도시에는 학생들의 특수 요구를 충족하는 학교들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위한 학교라는 개념이 생긴 이후로 거의 200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미국에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첫 번째 학교는 182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촉각을 이용한 교육 자료가 주요 교육 도구로 사용되어서 시각 장애인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촉각을 이용하여 읽을 수 있는 도서들은 시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유일한 독서 방법이었습니다. 수학 또한 촉각을 이용한 블록이나 큐브로 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지리학 관련 지도들도 촉각적인 기호나 도형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경우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교육 자료가 훨씬 더 발달되었습니다.

현대의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시각 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관련하여 학교 교사의 정보 전달 방식에 대해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점자 교과서와 촉각을 이용한 방식으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점자가 오랫동안 점점 더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 감소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이유로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콘텐츠로 이동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촉감을 이용한 읽기 및 쓰기가 발달되고 사용되었던 시절에는 전 세계적으로 활자 인쇄를 통해 콘텐츠를 배포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콘텐츠를 온라인상에서 배포하는 방식으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인쇄 방식의 사용이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이러합니다. 신문과 잡지 모두 인쇄 미디어의 상징이었지만 이제 거의 대부분 더 이상 인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쇄된 책의 방식이 전자책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잡지도 온라인에서 배포되고 있습니다. 학문 세계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학생들은 이제 화면을 통해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위한 현대의 학교

디지털 혁신은 교육 콘텐츠를 다루는 모든 학교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시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위한 학교에서도 디지털 콘텐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촉각을 이용한 인쇄된 도서 대신에 인터넷을 사용하고 인터넷에서 자료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죠?”라고 질문을 던질지도 모릅니다. 이에 대한 답은 바로 기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보조 기술에 대해 아직 잘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많은 이용 가능한 기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기 및 도구들은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시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은 이 기기 및 도구를 사용해서 혼자서 공부할 수 있고 더 빠른 속도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공부를 할 때 사용하는 도구들은 많은 경우에 있어서 직장의 고용인이 되어서도 동일하게 사용됩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여러 기능들이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큰 도움을 제공해 줍니다.

디지털 도구 및 보조 기술

시각 장애를 가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분야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를 가진 가족, 친구, 또는 동료가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분야의 가장 대표적인 기기는 오캠 마이아이 2(OrCam MyEye 2)입니다. 이 기기는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기기입니다. 이것은 시각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공부할 때 가장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또한,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이 고용인으로 일을 할 때도 가장 효율적인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해 주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캠 마이아이 2는 아주 가볍고, 휴대가 가능하고, 착용이 가능하고, 인터넷 연결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어디서든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캠 사용자들은 이러한 유용한 기능들을 통해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 기기를 통해 활자 및 디지털 텍스트를 읽을 수 있고, 상품의 바코드를 인식할 수 있고, 개인 물품, 색상, 그리고 안면 인식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