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을 위한 장치인 개선된 OrCam MyEye 출시에 참석했습니다.

2019-03-20 | 작성자 Orcam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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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을 위한 장치인 개선된 OrCam MyEye 출시에 참석했습니다. - OrCam

저는 올해 10월 3일, Amnon Shashua와 Ziv Aviram이 설립한 회사인 OrCam에서 조직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OrCam은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스라엘 벤처 기업으로 최근 5,6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으며, 시각 장애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공 시각을 “되돌려 주기” 위해 고안된 장치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회사의 유명한 장치인 OrCam MyEye의 개선된 버전을 출시하는 날 초대를 받았습니다. 너무나 이른 아침이었기에 아침도 먹을 겸해서 초대 장소인 Dans le Noir 식당으로 갔습니다.

안경사가 시력이 낮다며 첫 번째 버전을 사용해 보라고 했기 때문에 저는 OrCam MyEye가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개선해주기 위해 만든 장치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 장치에 대해 그렇게 알고 있었고, 그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친구 Véronique와 함께 도착했고, 우리는 일반적으로 장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블로거, 기자)과 특히 시각 장애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안경사, 동료, OrCam 회원, Essilor 그리고 많은 시각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스파 및 식당 체인의 총지배인)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는 4년 전에 똑같은 방에서 식사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완전한 어둠 속에서 한 아침 식사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시각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일 기회였고, 그러면서 다양한 손님들과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즐겁고 매우 유익한 행사를 뒤로 하고 우리는 실질적인 제품 데모를 보러 다른 방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직접 체험을 해본 후에 설레는 마음을 안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이 제품은 매우 흥미롭고 혁신적이며, 기능이 매우 유용합니다. OrCam MyEye가 2016년 안경사 및 안경 전문가를 위한 SILMO 세계 무역 박람회에서 금상을 받았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가볍고 눈에 잘 띄지 않는 OrCam MyEye는 시각 장애인이나 맹인들을 위해 고안된 착용 가능한 인공 시각 장치입니다. 정보는 안경테의 오른쪽에 부착된 소형 카메라로 캡처되어 소형 스피커를 통해 전달됩니다. 인터넷 연결 없이 배터리와 학습할 수 있는 인공 지능이 장착된 컴퓨터로 구성된 소형 장치를 통해 제어됩니다. 장치 사용은 매우 직관적입니다. 캡처된 이미지 즉, 대상 및 얼굴(사전 기록됨), 티켓, 읽을 텍스트 그리고 맹인인 경우 불가능하거나 시각 장애가 있는 경우 어려운 이 모든 것을 설명하는 오디오 목소리의 지침을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사실 우리 시각 장애인은 우리의 특정한 요구에 전혀 맞춰지지 않은 세상에서 많은 자율성을 읽었습니다. 이제 기술은 우리에게 단순히 희망을 주는 것 이상의 역할을 합니다. 광유전학 기술과 유전자 치료와 같은 특정한 기술 또는 망막 이식과 같은 일부 고급 마이크로 기술은 질병의 진행을 멈추거나 잃어버린 시력의 일부를 되돌려줄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OrCam MyEye와 같은 다른 기술들이 적합한 해결책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일상의 삶을 개선하고 잃어버린 자율성을 다소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는 직장에서든 사회생활에서든 독립성을 되찾고 새로운 균형을 찾아 나갈 수 있습니다. 또는, 단순히 읽기의 즐거움을 누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우리 주위의 세계와 소통하고 살아 있음을 느끼기 위해 나만의 세계를 되찾는 문제입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실용적인 솔루션을 개발한 OrCam에 감사합니다. OrCam은 우리를 더욱 더 자유롭게 해주고 있습니다.